물단식 때 먹어도 되는 차 궁금합니다.

Q. 다이어트로 물단식 하려하는데 차 마셔도 되나요? 된다면 어떤 차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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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전도사 에스블랙입니다.

물단식을 하려고 하시는군요. 물은 평소에도 잘 마시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평균 성인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1.5L~2L. 권장 섭취량을 꾸준히 마시면 신진대사율이 높아져 체내 노폐물과 독소가 빠르게 배출되어 노화를 예방할 수 있고, 부종이 완화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집니다. 또한 별다른 식이조절과 강도 높은 운동 없이도 체지방이 줄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물이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지만 질문자님처럼 맹물만 먹기 힘들다면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되는 레몬이나 라임, 자몽 등을 넣어 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한번에 많이가 아니라 1시간에 한컵 조금씩 나눠마시는것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히비스커스 차를 드시는것도 좋습니다. 히비스커스는 미인의 꽃으로 유서가 깊고 클레오파트라가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차로 마셨다고 하지요. 매력적인 맛이 감도는 히비스커스가 한국에서도 다이어트 차로 유행을 타고 있습니다. 히비스커스에는 HCA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미 축적되어 있는 지방을 분해시킬 수 있는 카테킨, 갈산 등과 같은 성분도 풍부합니다. 또한 히비스커스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등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기미, 잡티를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꽃잎을 말려 분말로 만들어 차로 마시는 것이 인기입니다.

궁금증은 풀리셨나요?
더 자세한 내용은 김완선다이어트 에스블랙 프라임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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